철구는 인터넷방송 그만둬도 될 정도로 큰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철구가 2017년 ‘철구PC’란 이름의 프랜차이즈 PC방 사업을 시작했죠.
프랜차이즈파트너스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철구PC의 가맹점 수는 9개였구요.
그런데 전국 PC방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매출을 보여줬습니다.
평균적으로 철구PC 가맹점 한 곳당 연 매출액 5억7천만 원을 기록했구요.
2020년 6월 철구PC의 가맹점은 20개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20곳이 5억원씩 매출을 낸다고 가정하면 철구PC의 연 매출액은 100억 원이 됩니다.
현재 학생들이 철구PC방 있으면 미친듯이 몰린다고 합니다.
한편 철구는 지난달 24일 군대에서 전역한 직후 아프리카TV에 복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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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복귀하자마자 약 1억 1,700만 원 어치의 별풍선을 받으며 아프리카 대통령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238만 원인 수준입니다 ㄷㄷㄷㄷ
PC방 사업도 성공시키다니..정말 대단합니다....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