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애니를 보면 학교물은 반드시 학교 축제가 주요 이벤트로 나온다.

이는 사실일까?

도쿄시에 있는 명문 도립 쿠니타치 고등학교

이학교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극공연과 퀄리티

일본 미디어에서도 일본의 문화 축제라고 칭할정도라고함

고작 고등학생들 연극을 보기위해 아침 6시부터 

약 200~400명이 대기타는 상황

연극을 볼수있는건 2014년까진 추첨제를 통하여 뽑힌 사람

요즘도 엄청난 열기로 1일기준 900~1200 외부인이 인터넷 예약으로 왔다간다

예약앱을 만든 사람은 당시 많은 사람이 문화제를 편히 즐겼으면 하던 마츠모토라는 남학생

이거는 각학급마다 대기보드

이렇게 기다려서라도 연극을 꼭 보고싶다함;;

극공연으로도 유명하지만 다른 부스도 많다고함

여기서부터 왜 다른학교랑 클라스가 다른지 소개됨

임원들이 교실 외장을 각 학급마다 받아 제작비를 지원해줌

그러면 길게는 8월초 부터 한달간 만들기시작

(문화제는 매년 9월초 시작)

3D 작업도함

다른 교실과 컨셉이 겹치지않는게 중요하다고한다

그러면 이제 엄청난 퀄리티의 외장이 나온다

보통 연극주제와 연관되어 만듬

(이 외장이 역대원탑으로 자주 뽑힘)

이건 코로나때문에 제작이 여건이 부족했던

2020년작품들

내부 퀄리티도 나쁘지않음

한국 오덕들이 생각하는 만화속 축제 클리셰는 거의 이학교 축제에서 느낄수있음

2020년 왜 이 학교의 진학했습니까라는

차트 앙게이트 기자 질문에

94%가 문화제 참여하기위해서

라고 대답했다고함

인기있는 연극은 예약 경쟁률이 7:1까지 간다고함

또 다른 일본 고등학교 축제 모습 ㅋㅋㅋ

확실히 일본은 한국에는 없는 여유와 낭만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