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면 거리로 나가 성매매를 한다는 여자 무슨일일까?

가영(가명)이라는 이름보다 성매매를 할때의 특이한 차림세 때문에 이일대에서 유명한 신천동 마스크녀

하지만 그녀는 굉장한 엘리트로 성매매를 하면서 살만한 여자가 아니였다고 한다

마스크녀는 왜 성매매를 하게 된걸까? 그 이유를 알아보자

마스크녀는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특이한점은 라면을 먹을때 한꺼번에 3개씩(남자들도 3개먹기 힘들죠?)먹는 다는 이 여성

그리고 먹은 걸 누구한테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핸드폰으로 꼭 사진을 찍었다고한다

묘한 행동을 반복하는 이여성 신촌동 마스크녀의 비밀은???

전혀 예기치못한 사건과 함께 세상에 들어나게 된다

산송장이나 다름 없었다는 마스크녀

병원으로 실려 왔을때 이미 그녀의 몸은 어디 한군데 성한곳이 없었을 정도입니다

죽지않은게 신기하네요...

그곳에서 3년만에 가영씨를 만난 남동생 누나의 모습에 큰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계속해서 불안에 떠는 가영씨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남동생이 계속 추궁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제야 범인의 이름을 말하는데 그녀를 이렇게 만든건 다름아닌 선녀님(?) 이였다고 한다~!!

대체 왜 엘리트 여성이 성매매를 했을까? 또 선녀님에게 벌을받아 저렇게 됬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가영씨를 만나보기로한다

직접만나본 가영씨 그녀는 자신의 집위치가 알려져선 안된다고(선녀님이라는 사람이 쫓아 올까봐) 제작진에게 신신당부한다

그녀를 이렇게 만든 선녀님이란 누굴까?

놀랍게도 가영씨는 남부럽지 않은 형편에 남편과 함께 예쁜 딸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였다고한다

그녀는 미대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였다고한다

번듯한 직업까지 있고 안정된 삶을 사는 그녀가 대체 왜 3년동안 거리를 전전하며 마스크녀로 살아왔던 것일까?

지난일을 보여주겠다는 가영씨 핸드폰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성매매 했을 당시의 모습

그녀는 왜 라면만을 먹어왔던 걸까?

성매매를 하면서 부정을 탄몸을 정화하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였단다...

가영씨는 선녀님에게 보고하기 위해 이런 사진들을 찍었다고 한다 선녀님이란 대체 누굴까?

선녀님이라는 사람은 자신을 설화속에서 나오는 8선녀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한 40대 고전무용가 였다

선녀님 모습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고하는데 사람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가지고있었다고한다...(말이되냐?ㅋ)

가영씨의 부탁으로 특별한 기도를 올린 선녀님 그뒤로 둘은 그림자처럼 붙어다니기 시작함

같이 있었던 사진들 하지만 이둘의 관계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였다고 하는데...

그녀안에 있는 선녀가 말하는걸로 굳게 믿은 가영씨.... (휴 미대나오고 애들가르쳤다고 하는분이...)

요구가 점점더 노골적으로 변하고...(할말이없네요..)

주변사람들은 가영씨를 같이사는 선녀님 메니저 인줄 알았다고 한다

가영씨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사건이있었는데 선녀님이 첫번째 과제를 던진 후 부터 였다고 한다...

그 첫번째 과제는 남편과 이혼(남자를 먼저 떼어놓네요 성전에 갇힌 그녀들에서 아줌마 남편이랑 이혼하라고했죠...)

금술이 좋았다던 가영씨 부부 선녀님과 만난지 꼭 10개월 째 일어난일...

그 뒤 선녀님은 가족과의 연락을 끊으라고 지시

두번째 과제 성매매를 지시...

철저히 고립된 가영씨는 결국 성매매를 하고만다...

성매매를 시작하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선녀님

성매매로 번돈은 단돈 1만원 한장 마음대로 써본적이 없다는 가영씨... 액수가 모자라면 가장 견딜수없는 일이 있었다는데

선녀님의 오른팔이라는 문도령이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 액수를 체우지 않았을때 가영씨에게 가해졌던 일들

그당시 사진들 끔찍하네요..

아....

믿기힘든 폭행에 시달렸던 가영씨였지만 그런날도 성매매를 했다고한다... 신천동 마스크녀 라고 불렸던 이유도 이때문

(아마 맞았을때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 마스크를 쓴듯하네요...) 이렇게 만든 선녀님이라는 사람의 정체는???

(오늘도 역시 빡친 상중형님)가영씨는 이모든걸 자신의 딸을위한 선녀님의 특별한 기도 때문에 3년간이나 참았다고한다 그걸 빌미로 가영씨를 노예삼았다는 선녀님 대체 그기도란 뭘까? 또 선녀님의 정체는 뭘까?

가영씨는 어느날 선녀님으로 부터 편지한통을 받게 된다 편지내용(이어둡고 추운곳에서 1년을넘게 보내면서 처음엔 널 많이 원망했었어 그저 나를 조금이라도 용서해줘) 이편지가 발송된곳은 경기도의 한 구취소 선녀님은 현재 가영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취재중 선녀님의 딸이 제작진을 만나고 싶다고함 딸은 선녀님(자신의 어머니)의 모든것을 공개하겠다고함

딸은 엄마는 절대 그럴사람이 아니라고함 취미삼아 고전무용을 하는 엄마가 하루아침에 가짜 무속인으로 둔갑했다며 딸은 분통을 터트림...

딸이 엄마를 변호하기 시작...

어머니는 무속인이 아니라 불교신자라고함

한복의 재질도 색상도 무속인들이 입는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 거라고함(당연한 얘기지만 딸은 자기 엄마를 그냥 평범한 주부이고 취미로 고전무용을 하는 절실한 불교신자라고만 하네요 뭐 당연한 거겠죠)그리고 몇일뒤...

제작진의 이날 피의자인 선녀님과 문도령의 가족들을 만날수 있었다고함

이게 무슨말인가? 피의자 가족들은 자기들이 억울하다고 한다 왜그럴까?

가영씨는 선녀님에게 3억원이 넘는돈을 빌렸다고한다 그래서 가영씨는 이돈을 갚지 않기 위해 하는 수작이라고 피의자의 가족들은 주장하고있다 사실일까?

이게 어찌된일일까? 가족들 말은 사실일까? 제작진은 가영씨를 만나보기로한다

성매매를 그만두려고 하자 강제로 차용증을 작성하게 했다고 한다..(진짜 개쓰레기네요)

남편과의 이혼 성매매 3억원차용증서까지 가영씨는 선녀님의 지시를 충실히 따랐다

당시 납치 감금상태도 아니였다 그런데도 왜 그녀는 저항하거나 도망치지 않았을까?

아픈 딸아이를 위한 특별한 기도 우연히도 딸의증세가 나아지자 선녀님의 대한 가영씨의 믿음은 신앙이 되었다고한다

엄마의 마음을 이용한 선녀님...

딸을 구하기 위해 가영씨는 선녀님의 꼭두각시 노릇을 했지만... 그사이 정작 딸은 엄마를 잃고 깊은 마음의 병을 얻었습니다

(그림이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