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자매가 싸워서 언니는 사망하고 동생은 다쳤죠.
33살 언니는 죽고 32살 동생은 진술을 거부하고 있구요.
생판 모르는 남 죽여도 찝찝할텐데 순간 화를 못참고 언니를 죽여버렸네요.
우리집 옆입니다.
남x아파트 10x동 x02호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
엘리베이터 타고 마주치면 저는 인사하는데
이 자매 두명은 둘 다 인사를 받아준적이 없어용
자매중에 한명이라도 결혼했다면 30대에 저런 불상사는 안 일어났을텐데
딱 히스테리 부릴 나이의 여자들이 부대끼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겠죠.
지나가다 보면 둘 다 항상 화가나 있는 얼굴이였구요.
죽인 이유야 모르지만 집 근처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