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와 하반신 마비 큰형을 30년간 보살핀 둘째아들은
집안에서 어머니와 큰형을 둔기로 살해한 후
한강으로 가 자살을 한 뒤 숨진 채 발견되었다...
치매가 잔인한게 요양원 갈수있는 등급을 받으면 그냥 일하면서 요양원보내고 부양하면됨
근데 요양원등급나올만큼이 안되거나 요양원에서도 빠꾸먹을정도로 중증환자면 진짜 지옥되는거임
요양병원은 한달에 최소 150은깨진다고봐야되고(간병비)
거기는 요양원보다도 더 빠꾸 쉽게먹는곳이라 오래입원도 힘듬
거기에 형제까지 얹혀서 2명 부양한다?
저사람에겐 저승이 천국일지 몰라 어쩌면. 현생이 지옥이야
30년을 어떻게 버텼을까 생각하면 아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