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는 정인이를 죽이고 난 뒤 소아암으로 사망한 아이들을 위한 무료 장지에 묻어버렸음
장례부터 안장까지 전부 무료인곳
소아암으로 죽지도 않은 아이를 어떻게 이곳에 공짜로 묻어둔건지는 모르겠지만
장례식에 치른 비용은 다이소에서 주고 산 액자비용 3천원이 끝
액자 안의 사진도 보면 묘가 방치되서 사진 안에 물이 들어가있음
그리고 아무리 무료 장지라도 수목장은 이렇게 묘소 위에 제대로 된 나무가 심어져 있어야 정상인데..
정인이의 묘는 수목장이라 하기 힘들 정도로 앙상한 나뭇가지 몇개를 올려놓기만 했고
또 양부모는 장례 이후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아서 사건이 알려지기 전까진 묘가 방치됬었음
그래도 지금은 사건이 알려진 후라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정인이의 묘를 가꿔주고
어떤분이 물품 보관대를 만들어놓고 가서 정리를 해주시고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