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고 간다
이 추운날 쓸쓸하지 않게
대신 사죄라도 해야 맘이 풀릴거 같다
누구 장례 치러도 안울었는데 이번에 많이 울었다
돌아올때 악마 화곡소아과 들려본다
여기에 정인이 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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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며 자라야 할 너의 모습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 땐 꼭 지켜줄께...
미안하고 사랑한다...
나중에 하늘나라에가면 꼭 만나자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