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면 지금처럼 개나소나 대학가서 지잡대니 뭐니 하던 시절도 아님
대학 = 엘리트 코스였던 시절인데 그중 엘리트중 엘리트인 서울대면...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번호표 뽑고 졸업전에 데려갈려고 줄서던 시절임.
매번 손끝에서 아슬아슬하게 놓쳐버리니 더욱 더 포기를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