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서 중학생인 아들은 흉기에 찔려 죽었고 부부는 둘 다 화단에 떨어져 죽음.
최근 이혼소송중이던 부부였음.
부부는 젊은 편으로 아빠는 42살, 엄만 37살이였음.
중 아이가 갤럭시S10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가난한 집안은 아니였던 걸로 추정됨.
일가족 모두 사망했기 때문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추정 불가능.
아마 별것 아닌 일이 이렇게 커졌을것임.
새벽에 남편 아내 싸움
아마 남편이 칼 들고 지랄했나 봄.
아들 말리다가 칼에 찔려 죽음.
남편 그냥 다 죽자 싶어서 휘발유 구해옴.
아내도 찌르고 불 내고 숨 붙어있었을 아내와 같이 투신.
이런 시나리오지 않을까.
욱하는 성질을 타고났다면 절때 가족에게 폭팔시키지 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