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장난전화로 고통받으면서 사는 A씨
단순히 콜렉트콜로 몇백통씩하는 장난전화도있었지만 새벽한시에 배달장난주문도 당하였다
A씨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A씨 직업특성상 새벽일찍 일나가야하는데 어쩔때는 잠도 제대로못잘지경임
장난전화상대는 아슬아슬하게 선타기를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없게만들어서 더 미치게 만든다.
제작진의 공중전화 근처 CCTV확인끝에 유력해보이는 사람을 찾게되고...
그때 때마침 장난전화가 걸려왔고 근처 공중박스라는걸 확인하게된 제작진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를걸고있는 유력한 장난전화용의자
콜렉트콜을 받고 이야기를해보지만 장난전화한사람의 대답은없다.
A씨가 대꾸를하자 속으로 신났는지 몸을 흔들어보이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제작진은 장난전화한 사람을 찾아가 물어보지만 처음에는 자신이 안했다고 부정한다
A씨의 이름을 대자 동창이라고 대답하고 공중전화속 찍힌모습을 보여주니
이제 A씨도알게되는거냐고 묻는다
??? 더 심한짓을 당했다는 장난전화한사람
중학교시절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하고 A씨도 자신을 짐작은 하고있을거라고한다
자기를 괴롭히던 사람이 한사람이 아니였지만 가장 기억에남아서 전화테러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제작진에게 자초지종을 듣게된 A씨 부부
거의 장난식으로 기억한다는 A씨
부인은 전화테러남을 욕한게 좀 창피한 감정이든다고한다
직접만남은 부담스러워하기때문에 영상편지로 사과문을 보내었다
마지막은 전화테러남의 부부에게 사과전화를 하며 마무리
결국 자기 자신의 업보였던 것
근데 피해자에게도 딱히 동정은 안간다
왜 죄없는 자영업자까지 피해를 가게 만듬?
내가 봤을 땐 결국 피해자도 맞을만 했던 인물이였다고 본다
2년간 하루 150통씩 전화하는것도 복수 치고는 집착이 너무 심하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