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

1. 선배가 자기 여자친구랑 1달만 A씨 집에서 생활 할 수 있게 해달라 부탁함

2. 약속과 다르게 여친 자식들까지 총 5명을 집으로 데리고 옴

3. 자녀들은 마음대로 친구들 부르고 A씨 방에서 자고 함

4. 선배랑 여자친구랑 싸우고 다같이 얼마 뒤 집 나감

5. 10개월 뒤 선배 여자친구 딸 B양이 A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

6. 수사 단계에서 A씨는 무죄 주장 but 친구 C군의 진술 등으로 유죄 선고

7. 1심 8년 선고 받았지만 A씨는 억울함 호소하며 항소. 구속기간 1년 6개월 

8. 2심에서 C군이 B양 어머니로부터 A씨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사실이 들어남

9. 2심에서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을 신빙할 수 없다고 판단. 무죄 선고.

10.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은 항소

이런글 잘 안 쓰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억울하게 1년 6개월을 구속 돼 있었는데 피말리는 재판을 또 받아야하네... 얼마나 억울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까 

기사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101060237649?x_trkm=t

A. 선배가 뒤통수 침

B. 모녀 둘이 짜고 합의금 챙겨 먹으려 뒤통수 침 

C. 전라도 경찰이 실적 올리려고 증거 없이 진술만으로 구속시켜 뒤통수 침

D. 전라도 검찰이 항소하며 또 뒤통수 침.

검사가 항소한 이유는? 

무죄뜨면 본인들 인사고과에 반영되기 때문. 

그래서 애초에 검사들이 보기에 무죄같으면 기소자체를 안함. 

본인들 때문에 저 사람은 죄없이 1년6개월 구속된게 되기 때문에.. 
이제는 죄인 안만들면 지들이 좆되기 때문에 일부러 죄인 만드려고 저러는 것 

즉 남의 인생보다 자기 실적이 우선이라는 것 

이는 경찰과 검찰이 항상 옛날부터 이래왔음. 5공시절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도 그럼.

사람은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우물주물 거리면 걍 좆되는 거임.

선배가 애새끼 끌고 들어왔을 때 우물주물 거리지 않고 거절했었으면 이런 일 안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