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리고 논란이 되자 사장님이 직접 와서 해명글을 씀

제목 : 셰프닭발 주인장 입니다

일단 주목을 받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핵인싸가 되어보긴 처음이네요

<당부의말>

우선 매장에 전화는 자꾸 하시면 서로 피곤 하잖아요

0504 요금 나가구 저도 일일이 받을려면 피곤 합니다 자제 부탁드려요

구글업소 테러... 뭘 거기까지 가서 그러세요

거기 암도 안봐요 귀찮게 거기까지 가서 그러시는거 아무도 안봐요

배민고객센터에 전화로 테러하시는것 같은대

그러지 마세요 제가 미안해지잖아요

<본글>

제 고객님들 그리고 카톡정보가 오픈된것을 보고

제보들 많이 주셔서 일일히 감사인사 드리느라 대응글이 늦었네요

논란은 두명 정도의 글쓴이들이 계속 이슈화를 하고 싶어 하는것 같은대

리뷰테러도 부족해서 공론화 하고 화력지원을 받고 싶은것 같나봐요

본인 불리할것같은 부분은 쏙 짜르고 편집하는 기술이 놀랍네요.

저는 서울놈 이고 광주에는 연고가 없습니다.

뭐하러 내려왔냐고 물어보신다면 친정이 광주라

장모님 옆에 살아야 육아등에 편리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광주로 와서 살고 장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좌파우파 정치성향 1도 없는

박*혜도 나쁜놈 문*인 도 나쁜놈 이라고 생각하는

그냥 못하는 정치가 싫고 세금폭탄이 싫은 서민이에요

지역비하 의도는 없다는점 강조 드리며 글 계속 씁니다

타지 사람이다 보니... 외지인이 와서 수제음식입네 셰프입네 어쩝네 하면서

맛집랭킹1위에서 수년째 내려오지 않으니..

누군가는 아니꼬왔을 것이고 누군가는 저녀석 때문에

내가 장사가 안되는거야 라고 저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4년간 지속적인 저를 미워하시는 분들의 고의적 리뷰태러로

평점이 후두둑 떨어져서 맛집랭킹에서 두달간 내려간적도 있었고

영업에 지장을 주기에

리뷰작성시에 아이디를 적어주세요

단골만 리뷰 부탁드립니다.

리뷰 깜박하고 안남기셔도 됩니다.

별점은 다섯개만 받겠습니다

등등의 공지를 하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업소의 히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뭐지 이놈 뭐 이렇게 버르장머리가 없는 주인이 다있어?

라고 생각 하시고 분노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태러의도를 가진 주문건을

걸러내고 필터링을 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배민을 보시면 확인 가능하겠지만

장사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하지도 않았고

맛이나 양에서 누구보다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놈으로 이상한 주인장으로 매도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선플이 너무나 많은대요 ;;;

저의 업소 별하나 리뷰는 딱 3개 입니다.

마지막 별점하나 리뷰와

그다음 별점하나 리뷰는

같은번지수의 원룸빌라 입니다 심지어 층도 같은 층이에요

1인분 주문하고 국물을 따로 달라는 요청사항은

누가봐도 해주기 어려운 요청이죠

DC에 글 올라왔다고 많은 분들이 제보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저는 뭐.. 정치성향도 무색이고 좌우도 없고

먹고사느라 바빠서 많은 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가입조차 해본적 없는 병아리 입니다.

많은 질문중에 손님이 별하나 줄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라고..

많이들 질문 주시는대요

별하나 받을만큼 음식에 정성이 없거나 장사 허투루 하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도 실제로 인근닭발집의 배달직원분이

욕설담은 악플을 남겨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면서

누구인지 알게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일에 회의도 느끼고 일할 의욕도 사라졌고

다시 서울 올라가서 다른일 이나 할까 생각도 했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음식 기다리시고 찾아주시는 단골고객님들때문에

이분들 배신하고 내가 어떻게 사업을 접겠냐고,,

다시 일어나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폐급쓰레기라면

뭐,,, 비난 하셔도 팩트인지라 대미지가 없겠지만

사실과 다른 편집된 스샷으로

오해를 사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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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현재 자기 음식에 자부심 있고 소신있는 사장이다 VS 1점 일부러 주고싶다 로 나뉘어서 갑론을박중.

의외로 평가는 나쁘지 않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