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 2에 나왔던 사냥꾼 롤랜드 템보

원래 유명한 사냥꾼인데 인젠사가 공룡 포획팀 지휘관으로 스카웃

개씹상남자 캐릭터

첫 등장부터 돈은 필요없으니 총지휘권은 본인에게 있고 수컷 티라노 한 마리 잡는다고 통보

시작하자마자 공룡 포획 작전 성공

이제 티라노 잡으러 ㄱㄱ

사냥꾼 짬밥으로 티라노 새끼 찾아서 포획한 후 부모 티라노 유인 (주인공 일행들 때문에 실패)

중간에 자기 오른팔 디터 실종되니까 본인이 직접 나서서 시신 확인하고 주변 정찰까지 완료함

그러다 갑자기 티라노 나타남

남들은 다 혼비백산해서 도망치는데 침착하게 티라노 사냥 시도

근데 주인공 일행중에 환경주의자 발암 캐릭터가 총알 빼놓음 ㅡㅡ

당황 안하고 곧바로 수의과용 마취제 이용

티라노랑 1대1 맞짱

포획 성공

인젠사가 티라노 포획에 기뻐하며 새로운 직책을 제안하자 자기 동료가 죽었다며 죽음의 회사와는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퇴장

ㄹㅇ 외모에 등장부터 퇴장까지 간지 그 자체인 씹상남자 캐릭터

스필버그가 환경주의자들 돌려 깐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