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다큐멘터리 더 게이머

게임 다큐멘터리 더 게이머

G 수빈이 1 3,508 2020.12.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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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성지였던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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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시작을 알렸던 2002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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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프로게이머 이윤열의 데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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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플레이를 보며 흐뭇해하는 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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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퉁퉁 일부는 시즈 전용준의 이름을 알린 그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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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짤들
국산품애용하기 운동

금모으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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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보급으로 인한 프로게이머 라는 새로운 직업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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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의 아버지 전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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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허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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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활약하다가 잘안보이는 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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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의 아버지 송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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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에서 아재로 전직한 이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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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수업마치고 피씨방에 간 우리들의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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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회는 제작비가 거의 들지않았기 때문에 방송으로 시도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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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데뷔시절 모습을 보는 전용준...

지금과 외적인 차이가 많이 나지않는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MBA를 가곘다고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한 후 온게임넷 케스터를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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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배 스타리크 결승전

황제 임요환과 폭풍저그 홍진호가 탄생했으며,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이라는 말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준우승의 시작이였다.

추억의 장충체육관을 걷는 두 선수의 모습을 보니 많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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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스카이배 스타리그는 가을의 전설을 알리는 동시에 프로토스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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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에 대한 시선은 많이 나아지지않았다.

아직도 안좋은 시선이 남아있긴 하지만...


많은 게이머들을 분노하게 했던 그사건...

임요환의 의연한 대처가 지금봐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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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기업들의 참여로 e스포츠 판이 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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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많이 달라진 주훈

넘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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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제노스카이 사건이 발생하고 10만관객을 모은 광안리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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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3연벙
경기끝나고 엄재경의 말 : 야.. 이건 이기고도 요환이가 욕 많이 먹겠다..

이 당시 모 커뮤니티는 난리도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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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골마도 나옴

최연성은 5경기에서 임요환의 빌드를 알고있어서 질수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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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의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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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단 등으로 인식이 많이 개선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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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대첩 승리 후 홍진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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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

승부조작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나오는 '저거 주작아니야?' 이런말 들을때마다 

열심히 한 게이머들이 피해를 받을까 너무 화남


하지만 e스포츠는 멈추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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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사건때문에 공중파에서 e스포츠가 좋게 나온적이 없었는데...

이 다큐는 너무 재밌게보고 48분이 순삭하는 기분이였다.


못본 사람들 있으면 꼭 보도록 해

아래에 영상 올려놨음


지금 생각해보면 프로게이머들 진짜 대단함
어떻게 저 불확실한 미래에 본인들 인생을 베팅할수 있었을까...

 

 


 

Comments

추억돋네요..
유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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