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농사 수확 경험해본 나로썬 엄청 공감한다...
수확만하는데도 잡초들 밟고 다니고 거미들 집 내쫒고 방해되는 가시나무들 다 베어버리고 3층높이 호두나무 가지들 다 꺽어가면서 호두 털고 난리도 아니다.. 개고생이다..
누군가를 죽여서 호두를 편하게 얻겠다면 얼마든지 변하는게 인간인거 같다...
첨에 수확할땐 어케 죽여가면서 하냐.. 생각하는데 힘들면 바뀜
생명을 안 죽이는 방법으로 식생활을 하고 싶다면 당장 죽어야 한다.
삶은 투쟁이야.
채식주의는 왜곡된 신념일 뿐이다.
할꺼면 혼자하고 남에게 제발 강요하지 말자
이건 진짜 잘못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