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맞는 말이고 서로 일리가 있음.
그런데 남의 돈 벌어먹고 살꺼면 어느정도 회사에 맞춰야 하는 게 사실이다
애초에 회사는 서열이 있는 조직이야
짬찬다고 정시에 오는거 아니고
그렇다고 신입이 정시에 오는것도 도의적으로
안좋게 보이니 욕을 먹는거고.
회사마다 직급별로 임금도 작위적이고 불합리한 집단임.
하나하나 다 따지면 중간중간 일만 안하고
월급루팡질하는거 다 아는데 그것도 쪼잔할필요 있나싶음
현실적으로 10분~30분 먼저와서 준비하는게
초년생의 자세가 맞고 임금 더 달라는 말은 ㅎㄷㄷ....
매일매일 교통상황에 따라 출근시간이 변할 수 있는데
여유를 두라는말이 그렇게 지독하게 들리는지
남자들은 헬적화 매우 잘 되어있어서 같이 일하면 편하더라
여자들은 10명 중 9명이 저래.....
그래서 아예 얼굴마담으로 팀마다 1명씩만 뽑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