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대형 사찰의 몇몇 스님들이
2018년부터 10회이상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고
주지스님이 이를 알고도 방관했다는 제보가 들어옴
주로 하던 종목은 세븐 포커
판돈도 한판에 천만원이 넘어간 큰 도박
2020년 2월부터 수사를 시작
2020년 10월에 압수수색을 하는등의 수사를 진행중지만
2년전 일이라 증거 확보가 쉽지않다고함
( ATM기에서 빼낸돈이 도박떄문에 뺸돈인지 아닌지를 당사자들이 부인하면 이게 상습도박 증거자료 채택이 힘들다고함)
스님인데 어떻게 돈이 저렇게 많을까? 싶겠지만
특히 부동산쪽으로는 불교계가 자본이 엄청남
요즘 규모 조금이라도 있는 절들은 죄다 비지니스야
템플스테이 같은거 요금보면 미쳐돌아감
즌별로 연등달고 공양미팔고 기왓장팔고 ㄹㅇ 놀이공원급 비지니스임
좋은 스님도 참 많은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