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바다에서 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함
위짤 주인공이 간신히 에어포켓에 들어가게 되어 살게 됨
빛 하나 없는 어두컴컴한 바다 속에서 홀로 구조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공포스러운 상황인지 알 수 있음.
점점 차오르는 물속에서 버티며 공포에 떨고있을떄
자신의 아내가 불러주던 성경 구절이 생각나
줄창 그 성경 구절이랑 기도문만 외우고 있었던 찰나
3일만에 구조대가 들어와서 구조함
신기한건 그 물속에서 3일동안 있었지만, 저체온증도 안걸리고,
구조대 말로는 1시간만 지났어도 산소가 고갈되서 죽었을거라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침고로 그가 외운 성경 구절은
"내가 환난중에 하느님을 부르짖나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