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 민주주의와 양립 불가능한 이유

이슬람이 민주주의와 양립 불가능한 이유

G ㅇㅇ 1 3,175 2020.10.29 20:40





1.

이슬람교는 근본적으로 현대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가치나 인권과는 반대또는 융합되기 어려운 교리 사상을 내포하고있다

이슬람 쿠란,샤리아에는 전혀 문제될만한요소가 없다 이런식으로 사실을 호도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진실은  쿠란 샤리아같은 이슬람경전에는 배교자에 대한 처벌, 여성 조혼풍습에대한 허용 (9세) 여성차별 등등 수없이 전근대적인 구절들이 당연히 포함되어있다 

계속해서 한국 무슬림,무슬림선동가들은 전혀 이런 내용이없다면서 사실을 호도중인데 실제로 그들이 근거라고 드는것은 한국어 주해본임

특히 한국어 주해본은 수많은 번역오류와 내용 오류로 점철되어있음  

실제 아랍어 원전 쿠란과 샤리아 에는 위와같은 내용이 전부 들어있음

하나만 예시를 들자면 인용문이다 
사춘기 시작 안 한 여자 아이를 강간, 결혼, 그리고 이혼해도 된다.(꾸란65:4)

문제의 꾸란 65장4절을 보면 아래와 같다.
생리 기간이 끝나버린 여성이라도 너희가 의심할 경우는 그녀들을 위해 정해진 기간은 석 달이며 생리에 이르지 아니한 여성도 마찬가지라. 또한 임신한 여성의 기간은 출산할 때까지로 알라를 두려워한 자 알라는 그의 일을 편하게 하여 주시니라.


우선 이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꾸란65장은 이혼장으로서 이혼의 방법과 규례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에서는 1절에 설명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이혼할 때 법정기간(잇다:Iddah)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갑자기 이혼 당한 여인의 복중에 태아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세 번의 생리가 지날 때까지 남편의 집에서 기다려야 하는 기간을 말한다.


(꾸란2:228) 문제의 본문 4절은 이 기간이 적용되는 여성들의 종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첫째는 생리가 끝나버린 여성도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생리가 진행 중인 가임 여성들은 세 번의 생리가 지날 때까지 임신의 기미가 없으면 그냥 내보내면 된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은 생리가 없으므로 3개월 후 내보내면 된다는 말이다.


생리에 이르지 않은 여성들이란 아직 미성년자로서 생리가 시작되지 않은 소녀들을 의미하며 이들도 이혼 당한 경우는 3개월을 기다린 후 내보내면 된다는 것이다. 또 임신한 여인이 이혼 당했다면 출산과 동시에 내보내라는 것이 본문의 의미다.


여기서 생리에 이르지 않은 여성은 아직 초경을 시작하지 않은 여성을 말한다. 의학적으로 보면 초경은 빠르면 만 8~9세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보통은 10대 초반에 경험한다. 이런 어린애의 이혼을 말하는 것은 훨씬 더 어릴 때 결혼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50세 때 6세의 아이샤(Aisha)와 결혼했고 9세부터 합방을 했기 때문에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여자의 경우 결혼 연령에 제한이 없다.


이란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야파 이슬람권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권위의 지도자인 이맘 호메이니는 “여성들의 결혼에 연령제한은 없으며 합법적으로는 9세가 넘으면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9세 이하의 어린이나 심지어는 젖먹이와도 결혼할 수 있으며 성행위는 금지되나 성행위를 했더라도 범죄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유아 성행위의 결과 성기가 파열되어 성불구가 된 경우는 평생 의식주를 해결해 주되 정식 아내의 숫자에 포함시키지는 않으며 그녀의 자매들과의 결혼은 금하라”고 했다.(Resaleye Imam Khomeini Tahrirolvasyleh. No.2375)




2.
더군다나 테러나 IS를 저들은 제대로된 이슬람이 아니다 라며 저들이 행하는건 소수의 이단이다라는 식으로 본질을 호도하려 드는데

오히려 IS야 말로 이슬람을 가장 순수하게 지키는 사람들이라고 할수있다

자세히 설명을 해보자면 참조링크(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ligion&no=524461&_rk=Hc2&page=1)

이슬람의 가르침은 어느정도 알다시피 5개의 기둥이라 불리는 성지순례 자선 기도 금식 신앙고백 외에도 (뒤로 갈수록 수위가 쎄짐)

무함마드의 언행록 하디스와 이슬람율법 샤리아에 의해 규정되는

외모지침 (히잡수염) 이슬람식 형벌( 태형,사형 투석형), 지하드 ,칼리프국가 건설 ,인두세(지즈야)등

다시말하지만 이모든건 반이슬람세력의 날조가 아닌 모두 이슬람 경전과 교리인 쿠란 하디스 샤리아에 규정되어있는거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날 대중들에게 알려진 대부분의 이슬람국가는 최대 이슬람형벌정도 까지를 지킨다 

그런데 IS나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의 경전교리에서 기술된대로 실제로 칼리프국가 건설 이교도 무신론자 참수들을 외치며 위에 나열한 모든 것들을 실제로 행하고있다 

즉 IS 는 이슬람교리에 적힌내용을 문자그대로 실천하는 사실상 이슬람을 가장 대표한다고 볼수있는것임

오히려 일반적인 이슬람국가는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여 칼리프 국가니 지즈야니 이런짓을 하진않는다(그럼에도 대부분의 이슬람국가는 인권 최하국)





3.
가장 궁금해하고 많은 이슬람 옹호자들이쓰는 논리인

소위 저사람들은 소수의 사람들이며 대다수는 '온건' 무슬림이란것도 반박을 해보자면

이슬람 근본주의가 소수 광신도들만의 문제이고 대다수 무슬림들은 선량한 피해자라는 주장은 9.11 테러 이후 '무슬림=테러리스트'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버리며 무슬림에 대한 차별과 공격이 폭증하자 무슬림들이 꾸준히 주장해온것임

하지만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생각하는 '선량하고 온건한' 종교적 신념과 현대사회의 일반인들이 흔히 떠올리는 허용가능한 종교적 신념 사이에는 엄청난 갭이 있으며, 이 틈 사이로 일반적인 무슬림들이 근본주의자들을 옹호하는 허점이 생기고 만다

'일반적 무슬림들이 이슬람 전통, 즉 근본주의자들이 실현하려는 목표 그 자체에 얼마나 호의적인가?'로 바꾸어 설문조사를 하면, 약 1/3의 응답자가 세계 보편적으로 악습으로 취급되는 풍습에 대해 정당화하는 응답을 합니다.


(명예살인, 샤리아 법의 도입, 무신론자나 타 종교로의 개종자에 대한 잔혹한 처벌, 종교적 모독에 대한 도를 넘은 잔인한 대응).


예를 들어 16-24세의 영국거주 무슬림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36%의 무슬림들은 이슬람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할 시 죽음으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조사됨., (출처 위키백과 영국의 이슬람 문서)


21세기 현대인 기준으로 볼때 종교 자체의 문제와 더해서 이슬람권은 전통적으로 극단적인 신자가 많고 그 비율 역시도 대단히 높은 편임

결정적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제외한 대다수 이슬람 국가의 무슬림들은 아직도 샤리아법과 극단주의를 지지하며 현대사회 가치를 말살하는 이슬람 신정국가를 원하는 것이 현실.


이슬람권에서는 제일 세속주의적인 중앙아시아나 동유럽권에서도 아제르바이잔(8%)을 제외하면 카자흐스탄(10%)이나 터키(12%), 알바니아(12%) 등에서도 샤리아 통치를 원하는 국민들이 10% 이상이었으며,[54] 중동권으로 가면 레바논(29%)이나 그나마 세속주의 세력이 있는 튀니지(56%)를 제외하고는 모든 중동권 국가들에서 극단주의 샤리아법 지지자들이 70%를 넘겼고, 심지어 이라크(91%)나 아프가니스탄(99%) 같은 곳에서는 90%를 넘어갔뿐더러. 말레이시아(86%)나 인도네시아(72%)처럼[56] 흔히 개방적, 세속주의 국가로 알려진 나라들에서도 샤리아 도입을 원하는 지지율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

결국 세속적이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온건 이슬람'이라는 개념은 어디까지나 서구권이나 비무슬림의 희망사항에 가깝지 현실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게 현실이고 팩트임

그 결과세속 이슬람국가 터기조차 지도자가 몇번 바뀌자 이슬람 국민들의 여론에 의해 이슬람 극단주의로 회귀하고 있고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같이 덜 종교적인 나라 출신의 지하디스트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무슬림이라면 어느 나라에 있든지 극단주의가 추구하는 목표에 동감할 수 있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임.


이것을 넘어서 상당수의 국가들이 개종자에 대한 차별과 처벌, 여성인권 박탈, 비이슬람권에 대한 학대등 보편인권에 벗어나는 규율등이 이슬람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되는 것이 현실이고, 오히려 독재자들이 보편인권적인 행보를 보이다, 민주화 이후 역으로 인권탄압적인 법규들이 더 강화되는게 현 이슬람의 현실이고. 실제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명예살인의 90% 이상이 무슬림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서방국가에 이민간 무슬림들 또한 이슬람주의에 영향을 받는 경우 선민사상과 교육 기피로 그 나라에 별로 동화되지 않는다

비무슬림들에 비해 일반 무슬림 대중이 이슬람 근본주의의 반인륜적 요소들과 만행들에 매우 둔감하게 반응한다는 점
안그래도 적지않은 극단주의자와 그 동조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세력을 키우는데도 극단주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며 일부 이단 식으로 선만 긋고 마는 식의 형식적인 반대에 그치는 점


이슬람권에 널리 퍼진 전근대적이며 반인륜적인 이슬람 전통에 대한 진보적 개선 노력도 지지부진하고 극단주의성향의 이념에 대부분 매몰되어 있어 근본주의자들이 활약하는 종교적 토양을 계속 제공한다는 점, 극단주의 성향의 기득권층에게 휘둘리거나 무엇보다 후술할 비판을 극심하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점

이것들로 보아 소수의 문제라는 주장은 완전히 틀렸음

말이 길어졌는데 3줄 정도로 요약을 하면

1. 교리자체가 전근대적이고 인권, 현대 민주사회가치와 정반대로 충돌합니다

2.무슬림들 대부분이 거의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지고있습니다

3. 극단주의자들은 이슬람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아니며 오히려 이슬람을 사실상 100퍼센트 따르는 순수이슬람주의자들 즉 이슬람사상을 대표한다고 볼수있습니다

결론은 이슬람은 쓰레기 덩어리임

Comments

G ㅇㅇ 2020.11.02 02:31
개슬람 받아주는 백인들이 제일 큰 문제임
유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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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3.16 극한직업 일본 아동 상담사 G 베지밀   조회:235   추천:0   비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