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그놈의 돈 때문에 자기 자존심을 팔아야 할 때가 있는데, 저분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건 그게 본인 때문이 아니라 자식 때문에 저런 선택을 한다는 것 때문이죠.
그래도 머리 한번 밀고 100만원이면 괜찮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