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1 포터블이 PSP 게임 중 판매량 10위

다음작인 몬헌2 포터블이

전작의 3배가까운 판매량을 올리면서

역대 PSP게임 판매량 중 3위 달성

그리고 몬헌2의 확장판인 몬헌2G가

본판은 2의 2배 넘는 판매량을 올리면서 PSP역대 게임판매량 2위 달성

7개월뒤 나온 베스트판은 PSP 역대 판매량 4위 달성

1년뒤 나온 베스트판의 또 베스트판은 PSP 역대 판매량 12위 달성

사실상 2로만 800만장이상 팔아먹는 괴물같은 판매량 달성함

그리고 후속편인 몬헌3는

470만장 팔면서 단일 패키지론 PSP게임 역대판매량 1위 달성

참고로 PSP게임 중 100만장 넘는 게임은 몬헌 빼고는 딱 1개 밖에 없을정도로

농담이 아니라 PSP는 진짜 몬헌머신이라고 해도 이상하지않을정도로 PSP에서 몬헌의 존재란 압도적이었음

많은 유저들이 당연히 몬헌 나올줄 알고 PS 비타 출시하자마자 50만원씩 주고 샀는데....

나오지 않았음.....

캡콤이 몬스터헌터 ip 자체를 서양쪽에 먹히게 하고싶었던 욕망이 컸기 때문.

일본내수는 출시만 하면 판매량 폭발하는데 외국 반응은 시원찮으니 먹히기만 하면 잘 팔릴꺼 같은데 그게 힘든거임

그래서 과거 해외시장까지 쓸어먹던 wii 로 닌텐도 지원받고 정식 넘버링 3를 발매를 했고 그게 생각보다 잘 먹혔지만 그래도 부족했음

애초에 그당시 몬헌이 거치형 보단 포터블쪽이 인기가 더 많았는데 닌텐도 DS로는 성능의 한계가 있었으니 무튼 그러고 시간지나서 닌텐도 3DS 가 발매되면서 닌텐도가 이제 성능도 되고 북미시장 개척 해줄테니 독점으로 넘어와라 시전

-> 닌텐도 3ds로 무려 정식넘버링인 3 의 확장판인 3g가 발매 -> 4 4g x 등등 계속 발매한 것

이후 PSP 후속기기 PS비타는 시원하게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