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배달 어플이 이젠 그냥 기본이 되었는데요.
평점이 높아도, 칭찬 일색이여도 만족스럽지 못한 가게가 많습니다.
별점을 미끼로 서비스를 주는 건 이미 관행이 된지 오래이고 최근에는 알바를 고용해 돈을 주고 별점을 올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사실은 아주 간단하게 좋은가게와 나쁜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리뷰에 불만(조리과정상의 실수, 배달오류, 이물질)글 올라온것만 찾아보면 됩니다.
별점 리뷰 최하점부터 보는 거죠.
해당 불만리뷰에
"전화드렸던 사장입니다. 블라블라~",
"환불조치 해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내일 바로 연락드려 조치해드리겠습니다"
등의 확실한 컴플레인을 처리해주는 업체는 사장이 뒤통수 치거나 해당 불만내용의 사건사고가 자주 있는 가게가 아닙니다. 믿고 먹어도 OK!
반면
"다음에 주문하실때 이야기 꼭해주세요!"
"다음에 주문하시면 서비스 드릴게요. 아이디 꼭 말씀하세요"
등의 다음을 기약하며 얼렁뚱땅 넘기는 쓰레기들 가게는 꼭 거르면 됩니다.
그런 일들이 자주 있어서 감당못하는 수준이거나, 당장 눈앞의 돈만 탐내는 쓰레기임이 90% 이상입니다.
애초에 x같은 가게 두번다시 안시킨다는 마인드로 리뷰쓰는걸 알고 자판으로는 다음을 기약하지만 속으로는
"만나서 x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런 필터링만 거쳐도 통수맞을 일은 반 이상 줄어듭니다.
사업자 정보
사업자 정보도 꼭 봐야합니다.
배민 등록된 이름이랑 상호명이랑 다르면 거르면 됩니다.
한집이 여러 가게 돌리는 경우이기 때문에, 퀄리티는 한없이 떨어집니다.
~유통, ~푸드 이런곳은 무조건 거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