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저는 보육교사를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최근 세종시에서 한 보육교사가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2018년부터 지속적인 학부모의 괴롭힘으로 인해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과정을 청원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한 만화를 현재 홍보하고 있습니다.
예전 텔레마케팅이나 아르바이트 분들에게도 이러한 사태들이 있어 보호하는 법들이 제정되었으나, 아직 보육교사나 유치원교사는 대처 방법이 모자란 현실입니다.
선생님들의 청원 한 표가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p.s 가능하시다면 청원 동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알 이은해 때문에 한방에 묻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