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체험판
본명 박성낙
용팔이를 능가하는 컴팔이가 등장함
1. 조립비 30만원받는 체험판
한 유투버로부터 견적을 받았는데, 30만원이라는 견적비가 발생했다.
실제로 이 유저는 컴에 대해 잘 몰라서 30만원이라는 조립비를 입금했다.
30만원이니깐 커수인줄알았는데 짭수였고 보통 조립비는 5만원 선을 유지한다.
그래서 선정리가 깔끔한가?
보통 조립비싼데하면 이렇게 해준다. (양x pc)
30만원치고 뭐 다른게 거의 없다.
해당 유투버의 본인 주장은
""우리나라는 공임비가 너무 낮게 책정 되어있다."
"나는 용산과는 다르게 프리미엄급 공임이라 생각한다."
라고 한다.
그러면 30만원씩이나 하는 프리미엄 조립을 사장이 직접하느냐?
한마디로 알바가 조립하던 본인이 조립하던 조립비 30만
본인이 조립한다는것에 '프리미엄'(ㅋㅋ)을 붙인건줄 알았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이후 좆되겠다는걸 직감했는지 해당 댓글 및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은 모두 지웠는데, 이미 다 박제된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을까.
또한 ㅁㅁㅁ에게서 구매한 조립피씨에 문제가 생겨 매장에 AS 입고시 "AS 공임비"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게 얼마나 어이 없는 소리인지는
1. 제품 유통사들은 기본적으로 무상 AS 기간내에는 고객과실로 인한 파손이 아니면 운송비 이외엔 일체 받지 않는다
(혹여 고객과실로 파손이 났다고 하더라도 리퍼비시 출고비용 정도만을 추가로 받는다)
2.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조차 "AS 공임비" 라는건 받지 않는다.
2. 컴퓨터 부품업체 거래 중단사건
조립중 문제가 있는지 일단 쑤셔박는데
크랙이 발생했다.
수냉같은 경우 물이 흐르면 컴퓨터가 바로 ㅈ되기때문에 이런 크랙하나 있으면 안됨.
반응은 이러했다.
문제점은 이걸 자기가 실수한거가지고 "소량크랙으로는 AS안해준다. 살다살다 이런건 처음본다" 라는 식으로 말해서
여기서 유통사가 빡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애초에 저렇게 쑤셔박는것도 아니고 부드럽게 들어갈 부분을 가지고 쑤셔박다가 크랙이 났는데
본인이 몰랐던 문제를 초기불량이라고 AS받아야한다고 하니깐 유통업체가 빡쳐서 공식적으로 거래중단선언함
그리고 서린은 컴팔이가 조립을 잘못해서 크랙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새제품 AS"를 해줬다. 그런데 저렇게 올렸다는거 자체가 엄청 빡칠수밖에.
여담1
다른 채널에서 용팔이의 사기수법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었다.
여담2
사과방송을 하는 도중에도 슈퍼챗을 열어서 돈챙겼다.
여담3
이번에 빡친 유통업체인 서린씨앤아이 유통모음인데
지스킬: 램, 게이밍 기어
게일: 램, SSD, 파워
프랙탈 디자인: 케이스, 쿨러, 파워
어페이서: 램, SSD, 플래시 메모리
인 윈: 케이스, 파워, 쿨러
팀그룹: 램, SSD, 플래시 메모리
패트리어트: 램, SSD
자닥: 램, 케이스
리안리: 케이스, 쿨러, 기타 컴퓨터 부품
매드 캣츠: 게이밍 기어
조탁: 그래픽 카드
저렇게 많이 떨어져나가면 사실상 램쪽은 시금치 아니면 전멸이고
다른 견적 들어올때마다 저 업체 다 빼고해야함.
이제 견적받고 조립시 제약사항이 클 예정.
조립비는 딱 이렇게 생각하면 됨
누가 조립해도 성능자체는 무조건 똑같음.
그리고 요즘은 매뉴얼만 잘 읽어도 개나소나 다 조립이 가능함
그래서 조립비는 "아 귀찮은데 걍 5만원 주고 조립 시킬까" 이거임.
뭐 30만원이 어쩌구 지랄 선정리가 깔끔이고 지랄 이딴거 다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