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율이 낮아진 또 다른 이유로는, 아메노믹스의 성공으로 경제가 많이 나아져 자살율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주민번호라는게 없습니다.
사이트 회원가입, 통장 개설, 휴대폰 개통 등등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은 어디 쳐박혀도 지문감정해도 나오기때문에 짱박히는게 힘듭니다.
우리가 외우는 주민등록번호는 실상 통제사회의 유물이죠.
자 그럼 이 사람이 어떻게 일본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요?
1. 운전 면허 줘봐
"저 면허 없는데요?"
2. 여권 줘봐
"해외 여행 안가는데요?"
3. 공과금 종이 줘봐
"예 여기여"
4. 아니 사진이 없는데 너희 집인지 어떻게 알아? 등본 뽑아 와
"여기요"
5. 아니 시12봉탱 이것도 사진이 없잖아
"여기 건강 보험증이여"
결국 2016년 일본은 마이 넘버라는 개인 번호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단순히 인증이 아닌 식별용에 불과했고
이 조차도 현재 보급률은 넉넉하게 잡아 50%도 안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죽은 사람을 신고 하지 않고 꼬박 꼬박 연금 받아먹는 부정 수령이 허다하다는 것
그래서 신분 세탁이 매우 쉬운 나머지 밤 이사 시장은 더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현재도 일본은 매년 5~10만명씩 사라집니다
카드에는 우리나라 주민번호처럼 개개인 번호가 부여되어있어서 이게 주민번호라고 보면됨.
골때리는건 이거 신청이 의무가 아니라는 점.
번외로 우리나라의 경우 주민증에 지문을 등록해서 전산처리, 즉 거대 데이터 베이스를 가지는데 일본은 범죄자에(경범죄 제외) 한해서만 지문을 땀.
그래서 살인 현장에서 범인의 지문이 나왔는데 결국 못잡음.
그리고 시간은 흘러 13년 후, 한 평범한 직장인이 직장내 폭력사건으로 체포됐는데 지문따보니 예전 그 살인사건 범인이었던 사건이 있었음.
하츠카이치 여고생 살인사건으르 검색하면 나올거임.
너네 몰랐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