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고기(식당있음)
악어고기 (인터넷 주문)
고래고기 (인터넷주문 및 식당있음, 시장에서도 판매)
개고기 (식당있음)
염소고기 (인터넷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말고기 (인터넷주문 및 식당있음)
멧돼지고기(식당있음)
당나귀고기 (식당있음)
상어고기 (인터넷주문가능, 경상도지역 제사음식, 식당 및 시장에서 판매)
개구리 (인터넷 주문 및 식당있음)
자라 (인터넷구매 가능, 식당 있음)
토끼고기 (인터넷 판매, 식당있음)
개고기는 상당히 맛있는데 우리가 잘 안먹는 이유가 사람과 몹시 친한데다가,
영적으로도 인간 직전의 단계가 바로 개임.
그래서 이런 쪽으로 민감한 사람일수록 개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는 경향이 높음.
고래고기는 그 독특한 풍미가 있는데 농담으로도 맛있다고 말하긴 힘든 맛.
부산이나 울산에서는 예전에 많이들 먹었음.
상어고기는 우리가 의외로 상당히 많이 먹는데, 참치덮밥이라고 시켰는데 알고보니 그 회가 참치가 아니라 상어깍두기인 경우가 꽤 많이 존재함.
염소고기는 맛이 상당히 좋은데 독특한 냄새를 잘 잡아야 되고 좀 질긴것이 흠.
인간은 다양한 것을 먹도록 진화해 온 만큼,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건강에 좋음.
우한 폐렴으로 여행가기 힘든 이때, 각 지방의 독특한 고기들을 사 먹으러 다녀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