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요즘은 진짜 카페의 시대더라
그 지역에서 경치 좀 괜찮다 싶은 곳에 어김없이 자리잡음.
부산에서 울산까지 이어지는 해안가에 시바 무슨 놈의 카페가 줄지어서 수백개가 지어져있음 ㄷㄷ
울산거쳐서 부산내려가는데 진짜 그 긴 해안도로에 카페땜에 자동차들이 셀수 없을 만큼 줄줄이로 가더라고
진짜 카페의 시대임
사진속의 장소는 하동 스타웨이. 산 중턱에 있음. 며칠전에 갔다가 사진으로 남겼음.
단양 산카페 만큼의 뷰는 아니지만, 거기보다 더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
가을 되면 사람 많이 몰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