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목욕탕에 몰래카메라, 몰카가 설치되는 사건이 일어났어.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회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목욕탕에 CCTV를 몰래 설치해 놓은 거야.
그것도 남자들의 알몸이 버젓히 드러나는 탈의실에 말이야.
워마드는 페미, 남자혐오, 여자 우월주의, 인류 혐오를 하는 반 사회적인 최악의 예비 범죄자들이 모인 곳이야.
워마드 여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단톡방)에서 남자 목욕탕 CCTV 화면이 공유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어.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사이버범죄 상담시스템(eCRM)을 통해 이 같은 신고를 접수했다고 해.
워마드 멤머중 한명이 "애비(아버지)가 뭐 가져오라고 시켜서 관리실에 들어갔더니 구석진 모니터에 덩그러니 있었음"이라며 남성들이 목욕탕 사물함 앞에서 옷을 벗는 장면 등이 담긴 CCTV 화면을 찍은 사진들을 올렸어.
대화 참가자들은 남성들을 '한남'이라고 부르며 신체를 비하하기도 했어.
단톡방의 참가자들이 "원래 목욕탕에 CCTV 설치가 됨?", "혹시 여탕에도 있나?"라고 묻자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불법인데 걍(그냥) 설치해놓은 듯", "애비가 운영하는 데가 좀 오래된 곳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신고만 안 당하면 장땡(문제없음)"이라고 답했어.
단톡방 참가자들의 대화명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는 상태야.
단톡방을 보니 사상이 이상해서 그런지 말투도 매우 일반인들과 틀린게, 몹시 혐오스러운 말투야.
요즘에는 남자 목욕탕에 몰카가 설치되고, 여자들이 돌려보며 깔깔거리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기까지 해.
오히려 남자의 인권이 현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