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은 구속 초기엔 자해 시도하거나 정신 붕괴 위험 있어서 분리 수용했는데 현재는 일반 혼거방에서 생활중.
감방 동료들이 존나게 조롱하고 있다고 함.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성범죄자, 특히 디지털 성범죄자는 급이 낮은편임.
조주빈은 현재 47년형이라 수감자들 사이에서도 밈이된지 오래.

실제로 조주빈이 듣는말 증언들

- 47년? ㅋㅋㅋ언제나가냐 병X아

- 너 나갈 때쯤엔 나 손주 보겠다 ㅋㅋ

- 야 너 나갈 때쯤이면 우리나라 대통령 10명은 바뀌겠다

- 야 니 출소할 때쯤엔 디스코드도 망하고 텔레그램도 없어

- 너 나갈 땐 우리 애 군대 갔다 오겠다

- 오늘도 감방 지박령 출근 완료

- 너는 형량이 아니라 역사다. 연대기로 기억될 놈임

- 그럼 넌 여기서 정년퇴직이네?

- 니 출소 때쯤이면 AI가 감옥 지킨다 인간 교도관 없어짐

- 감방에서 회갑잔치 하겠네


말끝마다 47년 드립 붙는중. 거의 밈이 되버린 캐릭터.
감방 안에서도 숫자로 처맞는 캐릭터화됨.

조주빈 반응은 무표정, 반응없음.
말 섞으면 더 물고 뜯기니까 철저히 무시 전략 쓰는중.

근데 그게 오히려 “봐라 또 박사님 눈 내렸다” 식으로 더 놀림 유발한다고 함.
정작 본인은 반응 안 하려 해도, 감방 자체가 조주빈을 소재화하고 있음

복역생활은 똑부러지게 하고 있다고 함.
작업도 꼼꼼히 하고, 행정서류도 직접 써줌.

교도소 내에서 글 잘 쓰는 죄수로 통함.
그래서 조롱은 해도, 은근히 필요할 땐 찾아가는 놈들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