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여자들이 느끼는 것들
히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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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07:23
집에서 놀고 먹다가 남편처럼 사회에서 까이고 구르고 삿대질 당해보니 정신이 번쩍듬
윗 세대는 성격이 안맞아도 참고 살거나 체면이 있어 이혼을 잘 하지 않았음.
그런데 최근에는 조금만 거슬리면 이혼 박아버리는게 현실.
결국 시간 손해보고 감정 손해보고 재산 손해보고 스트레스만 남음.
사실 한국인은 협동 정신이라는게 거의 존재하지 않음.
하나로 합치기 정말 쉽지 않지.
차라리 호날두처럼 깔끔하게 돈 주고 아이 낳게 하는게 최선 아닐까 생각이 듬.
Comments
유머 베스트
내 여자는 달라 이런 시덥잖은 생각 꿈도 꾸지 말고 ㅋㅋㅋ
반면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해줘야 한다.
가장 큰 이유는 모국을 떠나 '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의지할 이도 오로지 너뿐이다.
남자로서 애틋함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남편으로서 부인을 대우 해줘야 함이 옳은 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