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를보면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중 자영업자비율이 20%~30%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정말 말도 안되게 많은 숫자임.
미국은 5%대이고 독일은 10%대인데 이것도 많다고 나라가 난리가 났었음.
25%면 남미, 아프리카 거지나라 수준에 근접한 수치임.
자영업자 경쟁이 심하고 소비해줄 인구는 없다는 것임.
그런데 4차산업 혁명 오면서 점점 '자동화'가 되어 가고 있음.
예전처럼 많은 직원을 쓰지 않아도,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말임.
무인주방으로 자동 요리 시스템이 점점 발달하고 있고 요리 로봇은 물론 서빙 로봇도 생겨났고, 안그래도 진입 문턱이 낮은 요식업은 더 문턱이 낮아지고 있음.
10-15평 규모의 분식점에 4대의 조리 로봇을 사용하면 돈가스, 덮밥, 떡볶이 등 각기 다른 요리를 1시간에 300건 이상 만들어내는 수준이고, 맛은 항상 똑같이 유지됨.
로봇 하나가 200개~300개의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심지어는 치킨도 알아서 튀겨줌.
거기다가 불량 음식을 구분해 내는 센서도 가지고 있음.
앞으로도 요식업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꺼다.
특별하고 맛있는 집은 찾기 힘들고 죄다 공장제품 받아서 요리하고 자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