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게는 배신이 사업이다.
외향적인 성향을 최대한 발휘하는것도 남을 속이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맹신에 가까운 믿음이 있기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남에게 아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배신이라는 것이 길바닥에 떨어진 1억원짜리 수표처럼 근사하고 멋진것이기 때문에 배신하기위해서 영혼 밑바닥에서부터 힘을 끌어내 마침내 그것을 쟁취하는 것이다.
레파토리와 진행되는게 똑같네...이건 조기교육이 아니면 절대 저렇게 될 수가 없다.
애매한 금액 빌려가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상대방이 더럽고 치사하다고 포기하게 만드는게 종특임....
씨발...내 경험 보는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