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원종
나이 : 2001년생
키 : 175cm~180cm 건장한 체격
범행일 : 2023년 8월 3일분당 AK플라자에서 칼부림 사건을 일으킨 살인마 최원종.
중학생 시절 조용하고 소심하고 의기소침한 성격이라고 동창이 증언했음.
친구는 없었고, 문제를 일으킬만한 아이는 아니였다고 함.
중학교 3학년때 수학 경시대회 입상하고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모범생에 가까웠다고.
단, 중학교 선생들 컴퓨터를 몰래 초기화하고 다녔다고 함.
최원종은 특목고 진학에 실패하고 일반고에 입학했으나, 자퇴를 함.
이후 배달일을 했지만 고립된 생활을 해 최원종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중학교이던 2015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음.
최원종의 친형은 특목고 졸업 후 명문대 진학했다고 함.
그래서 결국 딸배엔딩
자존심에 금이 가서 정신병이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