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프레임 전부 잘라놓고 여자가 밀쳐 범인이 쓰러지는 것처럼 보이는 양상

진실은 어떨까?

남자가 발로 밀면서 살인자 조선 뒤로 자빠짐

발로 밀면서 반동으로 남자가 뒤로 구르며 "스스로 일어남"

운좋게 남자가 발로 밀면서 범인은 칼을 떨어트림

남자가 여자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갔다?

진실은 일어나자마자 도주로로 여자 팔 당기면서 도망감

구르면서 일어나자마자

상황파악 못하는 여자 팔 잡고 당기는 모습

일어나자마자 상황파악 못하던 여자 팔을 당기며 남자가 도주경로로 도망가니 그제야 시선 바꾸고 남자 따라감.

근데 뛰는 속도 보면 아직도 상황파악 못함...

좆빠지게 뛰어야 되는데 뒤돌아보며 아직도 총총걸음...

남자 판단력이 쩔었던 부분

만약 일어나서 따라오는데 끝까지 팔을 잡고 뛰었다?

그럼 무조건 뒤지는거임. 그런 낭만은 영화나 드라마임
 
남자도, 여자 본인도 서로 팔 잡혀서 뛰지도 못함

여자가 밀쳐 쓰러진 것 처럼 보이는 이유도

범인의 팔과 여자 팔이 겹쳐 보이기 때문이지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정확하게 나온다.
칼맞은 남자가 배를 발로 차는걸 볼 수 있다.

남자가 밀치니까 여자도 용기를 낸 것이다.


MBC는 원본 소스 있으면서 굳이 "여자가 구했다" 프레임 짜려고 앞 프레임 잘라서 사실을 왜곡시켰음

잘린 앞프레임 영상에 어떤게 있었을까?

여자는 "남자 공격받고 바닥에 쓰러지며 범인을 발로 밀며 구르기 전"까지 뭐했을까?
 
옆에서 팔 내밀고 우왕좌왕했겠지

굳이 이렇게까지 MBC는 영상 편집해서 "여자가 남자 구했다" 라며 조작영상을 내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