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서 20대 여자를 토막살인한 20대 여자가 붙잡혔어.
20대 여자는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부산 낙동강 풀숲에 유기했어.

택시기사가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를 했고, 바로 붙잡혔어.

이 둘은 아는 사이는 아니였고 온라인 앱 채팅으로 만났다고 해.

잃을것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어.
의외로 온라인 채팅으로 인해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나거든.

이 사건이 일어난 계기는 두가지 중 하나로 추측되고 있어.

1. 시체의 반은 사라져 있는걸로 봐서 조선족의 장기매매가 의심되기도 해.
여자 그것도 20대 혼자서 토막내서 시체처리를 하기는 힘들지.

사체처리를 많이해본 경험이 있거나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일상에서 도살 경험이 있는 짱깨일 확률이 높을거다.

2. 부치 레즈비언 가능성이 있어. 여자끼리 만나는게 흔치 않은 일인데 만났고 혹은 여자가 남자인척 해서 만났을 가능성도 있어. 살해당한 여자는 싫다고 거절하니 모욕감 느끼고 레즈비언이 토막 살인한거지.

레즈비언들이 정신상태가 안좋은 애들이 많거든. 몸에 문신, 짧은 단발, 검은 옷 등등...

아무튼 너무 끔찍한 사건이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