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 한국 여자들 충격적인 낙태율
아레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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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6:54
낙태 2회 이상 경험한 여자 비율 47%
40살 안됐는데 불임인 사람들은 대부분 낙태경험이 있기 때문.
오늘은 안전한 날이야 이런게 있을까?
여자는 365일 가임기 상태다. 배란일 맞추는거 의미가 없음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가벼운 만남을 가지지 말고, 신중하게 만나고 관계는 더더욱 신중하게 하길 바란다.
뱃속의 아이도 엄연한 생명이며 영혼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낙태는 살인죄는 아니지만 살인과 마찬가지이며, 낙태는 어마어마한 악업이 쌓이는 것이다.
Comments
유머 베스트
내 주변에 지인이 애기를 낳아서 인스타로 사진을 찍어서 올렸었거든.
병원에서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이름표를 달고 있었음.
애기가 지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옆에 있던 누나한테 보여줬는데 누나가 갑자기 급정색을 하고 얘기하는거야.
울 누나는 예전에 산부인과에서 일했었음.
보통 출산하고 애기가 태어나서 이름표를 붙이면 헷갈리지 않게 번호도 적잖아?
그게 'P01234567' 이런식이야.
근데 여기서 맨 앞의 'P0'이 제일 중요함
이건 그 전의 출산을 의미함.
내 지인은 처음 결혼해서 처음 가진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P1'로 시작하더라.
이미 여자가 출산을 한번 했다는거지.
괜히 오지랖인 것 같아서 얘기는 안했지만 니들은 속아서 결혼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밑에는 정보를 추가해서 글을 퍼옴.
미국같은 경우,
G= Gravida 임신횟수
T= Term birth 조산이 안된 출산 횟수
P= Pre-term birth 조산한 횟수
A= Abortion 유산 횟수
L= Living 살아있는 애들 숫자
예를 들어 3번의 임신경험이 있고, 37주 이상 채워서 2명의 애를 낳았지만 1번의 낙태나 유산의 경험이 있는 여자는,
G3 T2 P0 A1 L2 가 된다. ㅇㅋ?
의료인들끼리 소통할때는 보통 GTPAL 전부 안쓰고, 주로 G와P를 이용함.
이 경우 P 는 PARTUM, 즉 출산한 횟수임.
예를 들어 의사가 이 산모는 G2 P1....얘기를 하거나 차트에 G2P1 이런식으로 써있을 것임.
전부 알 필요는 없고 G 하고 P만 알면 됨.
보통 진료때 물어보면 남편이 옆에 없을때 의사들한테 말해주는 여자들이 대부분임.
그러므로 분만실에서 귀를 여셈.
요약하자면 이런 용어는 항시 말을 한다는건 알고 있어야함.
그런 말 안한다하는 애들은 들어도 몰랐던거 뿐임.
너희들도 알다시피 사랑하는 여자의 과거를 알게되면 정말 괴롭고 힘들거임.
그래도 속였다면 그건 사기결혼이지?
요새 몇몇 영악한 애들 행동하는 꼴을 보면 결혼테크에 당하는 흑우가 되는건 피해야겠지?
너의 아내가 너 모르게 낙태한 경험이 없길 빌고, 혹시 했더라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관계이길 바람.
일단 의사들은 알겠지만 한국에선 '만조유생' 이라고 알고 있으셈.
만 (만삭으로 낳은 애 숫자)
조 (조산으로 낳은 애 숫자)
유 (유산)
생 (결론은 지금이 몇명이 살아있는지?)
보통 관심있는건 유 아니겠음?
그럼 아내가 배가 잔뜩 불러서 분만실에 데려갔다고하자.
그럼 귀를 쫑긋 잘 열고 있다가 교수가 주치의한테
"이 환자 페러티(parity)가 어떻게 되냐?"
이러면 다음에 주치의가 하는 말을 잘 들어야함.
주치의가
"삼 일 일 삼 입니다" 라고 하면
저 숫자들이 차례대로 만 조 유 생 이라는거임.
즉 3명 만삭으로 낳고, 1명 조산으로 낳고, 유산 1회,
결국 애가 죽었는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자식 3명 있다는 뜻임.
차트에도 3-1-1-3 이런식으로 많이쓴다
명심해라
만 조 유 생
단 인공유산 말고 자연유산도 포함되므로, 덮어놓고 낙태 했다고 생각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