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면 이해할 만한 내용인데요 비종교인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JMS등 대부분의 이단사이비들의 세뇌 패턴은 다 같아요

먼저 기초(초급) 2달 단계에서는 개념이나 용어들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작성해서 골격을 세웁니다

중급 2달 단계에서는 다양한 비유풀이나 짜집기,특정 테마들을 위해 패턴짜기,이분법적인 세계관(천사 vs 악마)을 주입합니다

특히

인간은 타락했다
지옥에 간다
혼자서 못벗어난다
그래서 외부의 예언자가 필요하다

고급 2달 과정에 오면 비로소 그들이 내새우는 ''예수다음으로 온 성자,선지자,목자,대예언자,제2의 예수등등''을 밝힙니다

즉 예수님은 한번 이미 이땅에 왔고 다시 온 분이 바로 우리 교회의 ***이다-->이게 핵심이에요

예수가 아니라 목자,예언자,대언자,선지자같은 용어도 사용하는데 신격화는 동일해요


ㅡ3단계ㅡ

1 인간은 타락해서 지옥간다
2 혼자서는 안되고 예언자의 힘이 필요
3 그 예언자가 바로 우리교회의 ***이다

그렇게 추종자들을 만들어갑니다

초급,중급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죠 처음부터 '' ***이 예수다 '' 라고 안합니다 보통 6ㅡ8개월정도 집중적으로 교육받아요

한번에 4ㅡ5시간상 걸립니다
이런 커리큘럼은 JMS와 신천지 모두 비슷한데 신천지가 좀 더 체계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추종자가 되는 것도 ''아무나 쉽게''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입문하였다고 해서 일사천리로 빠지는 것은 아니에요

중간에 합리적인 의심을 품고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구요
반대로 고급까지 완성하고 수료식까지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곳 조직에 적응하거나 순응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에요

보통 단순히 가스라이팅이나 세뇌에 ''불쌍하게 당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단체(이단사이비)가 내세우는 이념을 스스로 받아들인 사람들''이에요

불쌍하다? 안타깝다?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선택의지로 받아들인 것이에요


무조건적인 동정의 대상은 아닙니다 이들은 <***가 예언자이다,성자이다>라는 근거를

''성경에 모두 나와있다''는 식으로 믿는데요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남이 가려쳐주는 엉터리 내용만 믿고 싶은대로 믿은 결과입니다

진짜 성경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이 핵심 구절을 모르기에 이단사이비의 짜집기 강의에 넘어가는 것이죠

''한국에 등장+지금 등장+우리 단체의 회장님,총재님''

예언자가 등장하는 그 날과 그 시간,그 장소를 특정하였는데요

이런 것이 바로 반성경적입니다


성경에서는 언제+어디서+누가 예언자로 다시 이땅에 오는지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하나님,하느님)만이 아신다고 했죠


(마태복음 24장)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