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자판기 관리도 빡세게 해서 깔끔함
실제로 일본 가보면 자판기로 안파는게 없음
뭐든지 자판기로 살 수 있다
최근에는 고래고기 자판기도 봤다
한국에서는 동전 있으면 참 쓰기가 난감한데, 일본에서는 동전 없으면 오히려 난감해.
자판기가 발달했다는 말은 시민의식이 뛰어나다는 말이야
일본은 사람이 없는 곳에 자판기가 있지만 한국은 주인이 보이는 곳에 자판기가 있어.
전철역 음료수 자판기도 그렇고 음식점 앞 커피 자판기도 그렇고.
관리자 눈에 안보이면 고장이 쉽게나고 깨부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자판기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는데....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라서 긴급시 최소한의 물량획보용의 역활도 겸하고 있어.
또 유통이 힘든 일본 시골 마을에도 자판기는 일본 노인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지.
자판기에도 장인정신이 깃든 일본....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