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멕시코 카르텔들의 모습

왠만한 나라 정규군 수준의 무장과 무기를 갖추고 있고

장갑차, 잠수함 보유  

사실상 멕시코의 카르텔 소탕작전은 국가대 국가의 전쟁과 맞먹음

결정적으로 이놈들은 보복과 인질을 잡는다

전역한 특수부대원들 적극적으로 모집해서 그냥 군대라고 봐도 무방

플러스, 경찰이랑 공무원에 정보줄도 엄청 심어놓음. 기존 경찰이나 공무원 뇌물 주거나 친인척 관계로 포섭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거기에 잠입시키려고 중고생 때부터 조직원 키워서 경찰학교에 집어넣기도 함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면 초기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부패한 정치가 군인 경찰들을 안지켜주고 협잡질해서 오히려 죽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그렇게 당했던 군경들이 나라가 지켜주지 않으니 스스로를 지키겠다며 카르텔에 들어가거나 스스로 카르텔이 되기로 함

시작은 생존의 선택이었고 결국 돌이킬 수 없게 된거지

멕시코는 지구가 망하지 않는 한 희망이 없음
절대 정상으로 못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