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의 슬로건은 '우리에겐 고기가 있습니다'일 정도로 고기부심이 강한 곳인데
한창 대체육 열풍이 불던 2019년, 여러 언론에서 알비스도도 다른 패스트푸드점처럼 대체육 메뉴를 내놓을 것이란 찌라시가 돌았음
알비스 CEO는 "내가 있는 한 그런 일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없을 것" 이라며, 대체육 시장이 얼마나 커지든 알비스는 "크고 안이 풍부한 버거를 만드는 곳"이라고 못 박음'. 또 "어떤 이유로 내가 해고되는 것이 (대체육이 들어올)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임
그마저도 성이 안 찼는지 얼마 뒤 유튜브에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
칠면조 가슴살로 만든 당근 'The Marrot(meat+carrot)'의 조리 과정을 담은 영상이었음
알비스의 대변인은 이 영상에 대해 "만약 저들이 야채로 고기를 만든다면 우리도 고기로 야채를 만들 것"이라고 답변함
이 프랜차이즈는 2020년에 한국 진출 계획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중국코로나 때문에 무산됨
알비스 적극 지지합니다 빨리 한국에 입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