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절대로 기부하지 마라

한국에서는 절대로 기부하지 마라

G ㅇㅇ 1 1,790 2022.09.18 06:59

한국에 기부했다가 뒤통수 당한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 황필상 박사 사건이 있음


1. 아주대에 평생 모은 전 재산 200억(수원교차로 주식) 기부


2. 세무당국으로부터 225억 증여세 내라고 통보받음


3. 국가가 조세포탈범 취급 받으며 전재산 압류하고 19억 강제집행함


4. 소송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림프암 진단을 받고 폐렴까지 겹침


5. 소송은 무려 2017년까지 계속됨. 대법원까지 가서야 겨우 무죄판결.


5. 2018년, 결국 71세의 나이로 사망함.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했다가 한 사람이 국가에서 당한 것들이다.

어떤가? 이래도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기부를 하면 무슨일을 당할까?


사례들을 모아왔다.


1. 문화재청에 골동품 400개, 우표 4천장 박물관에 기증했으나 골동품 36개, 우표500장 사라지고 가구 훼손, 전시관 옆 매점 빼앗김, 생활고에 시달리며 교통정리 알바로 연명하는 남기섬 할아버지

2. 미국 경매 사이트에서 2천 5백만원 주고 낙찰받은 조선시대 보물 문화재 인조비 어보, 문화재청이 2억 5천에 사겠다고 했으나 물건만 가져가고 6.25때 훔쳐간 장물이니 돈 안주겠다 선언. 뒤통수 당한 문화재 수집가 정진호

3. 이건 기부사건은 아닌데 배익기가 훈민정음해례본 가지고 있다고 하자 국가가 소유권 강제로 빼앗고 심지어 감옥까지 보냄. 이후 배익기는 개빡쳐서 집까지 태우고(화재라고 하는데 자작극일 가능성 높음) 국가에 오지말라고 경고날림. 한마디로 절대로 안내주려고 하는중


 

한국은 국가부터가 사기꾼들이다.

괜히 가족들 안주고 나라에 기증해서 제대로 쓰인 경우는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을 정도임.

100% 확률로 헬피엔딩.

한국은 신용, 명예 사회가 아니다.
한국은 공무원들이 더욱 악랄하고 더욱 부패했다.

조선에서는 애국을 하면 오히려 벌을 받는다.

기부를 할꺼면 차라리 노비 해방해주고 근대화 시켜주고 각종 게임, 만화, 애니 등 온갖 컨텐츠 다 제공해준 일본에다가 기부해라.

Comments

G 2022.09.19 06:06
기부하고싶으면,단체나 국가에게 기부하지말고 직접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기부하는것이 확실한 기부행위가 될듯합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종교단체에 헛된 헌금.보시하는것보다,어려운 사람들 도움주는 기부가 행복하고 덕이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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