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였던 남자는 과거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어.
그리고 이게 들켜 기소가 되어 직위해제가 되었고, 사회적으로 끝장이 나버렸지.

알다시피 성범죄를 저지르면 왠만한 곳은 취업을 할 수가 없어.

이 남자는 성폭력범죄 특례법인 촬영물 혐의로 기소되어 선고가 예정되어 있었어.
한마디로 인생이 끝난거지.

그리고 남자는 보북을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으로 향했어.
그리고 20대 여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어.

남자는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질렀어.
한마디로 죽인 여자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이지.

공기업 다니다가 짤리고 졸지에 성범죄자가 되었으니 인생 망했다 생각하고 저지른 범죄인듯 해.

하지만, 본인이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벌어진 일이니 어쩌겠어?
본인 잘못이지.

본인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보복범죄를 저질렀어.

이런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범죄를 당하면 보복이 무서워서 신고를 꺼릴 수 밖에 없어.
당연히 극형으로 다스려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