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만 해도 일본 정부 전체 세금 수입에서  주류세가 3% 정도를 차지했었음.
그런데 코로나 이후 2020년에는 이 비중이 2%로 줄어든 상태.

일본 성인 한 사람이 1995년에는 1년에 100 리터 정도의 술을 마셨지만, 2020년에는  75리터로 떨어짐.

일본에서  술 소비량이 이렇게 떨어지는 것은 인구가 감소하고,  또, 무엇보다 고령인구가 절대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

더군다나 일본 청년층 사이에선 의식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 문화가 확산되는중.

한국은 일본 술 수입을 늘려야 됨.
특히 사케.

일본 사케는 솔직히 맛이 정말 좋다.

솔직히 한국 소주는 알콜을 타피오카에서 뽑은 카피오카 술이고, 맥주는 맥을 아주 적게 넣어 맹탕 같은 맥주맛을 내고 막걸리가 특히 최악인데 대부분이 미국산 수입쌀로 만들고 국산 막걸리는 오래된 쌀을 사용함.

그에 비해 사케는 맛이 정말 좋다.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음식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독하지 않아 안주빨 안 세우고 한점에 한잔씩 기울이기 딱 좋음

한국에서는 화랑이라는 술이 사케와 맛이 비슷하니 한번 먹어보고 판단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