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살고 심지어 해외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면 북한내에서 엄청난 귀족임
그런 그녀가 탈북한 이유는 사랑 때문이라고
참고로 요즘엔 탈북자가 워낙 많아 가족들 로동교화소로 안보내고 삥뜯는쪽으로 간다고 함
가족을 안 붙잡는 이유가 탈북하면 북한에 있는 가족한테 송금을 해주거든.
즉 탈북민 = 외화벌이 일꾼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서 요새는 가족은 아오지 안 보냄.
이미 남한이 북한보다 잘사는 나라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고 CD에 한류드라마 구워논거 암시장에서 구해서 보고 그거 친인척 들이랑 돌려보고 함
북한에 계급이 5가지가 있는데 그 중 1계급은 새로 생김.
1. 백두산 : 집 안에 당에 고위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계급.
2. 후지산 : 집안에 일본으로 탈북한 사람 (걍 탈북, 6.25, 8.15광복 등 일본으로 이민간 친지가 있는 경우) 이 있다면 이 계급
3. 평 민 : 걍 장날에 장사하며 그날그날 먹고 사는 계층
4. 거 지 : 꽃제비 등등
5. 한라산 : 최근에 생긴 계층, 예전엔 남한으로 탈북하면 북송했는데 현대엔 하염없이 받아주면서 탈북민들이 남한으로 자주 옴.
1,2 번과 같이 집안에 남한으로 탈북민이 있는 경우 이 계급임
2,5. 모두 북한 내 상위 계층임.
탈북민들은 탈북하고 나서야 북한에서의 삶이 얼마나 뼈저리게 그지같이 살았는지 알게 된다고 함.
그래서 북한에 있는 가족들 굶지 말라고 브로커 통해 돈을 보냄.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도 돈이 있으니까 안 건드리고 감시만 함.
오히려 당의 끄나풀인 공안들이 구걸하는 경우도 많다 함.
외화벌이 인식이라 걍 둠.
이북민들이 조선족들보다는 좋은 느낌.(조선족들은 추방해버리고 이북민들은 환영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