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에서 말하는 퐁퐁남은 엄밀히 말해서 상폐 여자가 혹해서 자기 어장에 넣을 최소한의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외형적으로는 인기가 없었던 부류임

이 남자들이 결혼이라는 덤탱이를 써서 회사에서 몸 갈아넣고 자동차도 사고 부동산도 사주고 해야 사회가 돌아감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아주 강력하게 남자들을 소모품으로 갈아넣으면서 성장했던 나라임.
징병제를 비롯해 모든 국가와 사회,가정의 책무를 남자들에게 강제적으로 짊어지게 했음.

퐁퐁이형들이 설거지라는 마무리까지 알뜰하게 했기 때문에 이 사회가 돌아간 것임

사실 예전부터 결혼 해서 자식 가져야 어른이다는 건 국가 유지를 위한 가스라이팅이었음
이게 국가와 사회로 귀속되며 발전해왔던거지 사회를 떠 받치는 시스템의 본질이였음.

그런데 설거지론이 퍼져서 이런게 안통하니까 여성계와 586들의 '이대남 삼대남 찌질하다, 도태남이다' 라는 가스라이팅을 남발하고 있는데...

아버지~할아버지 세대와 다르게 현 남자들은 '응 나 찌질해~ 응 나 도태남 맞아~' 그냥 배째라 식으로 나오고 있음

여기에 여성계와 586은 '어어...? 이 새끼들 봐라 이러면 진짜 좆되는데;;' 하면서 뒤늦게 남자들에 대한 공격을 상당부분 멈춘 상태임.

솔직히 설거지론 나오고 남자들이 파업을 해버리면 어쩌냐
나만 꿀 잘빨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호구짓을 해주고 손해를 봐야지 이 사회가 돌아가는데 퐁퐁이형들이 그동안 폭탄 처리반이었자나

대한민국 사회의 최대호구층 퐁퐁남들, 밑바닥 깔아주는 놈들이 사라지면 까놓고 말해서 대한민국 누가 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