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다보니 한국인들의 문제점이 확연하게 보이더라
남자 여자 편나눠서 열심히 싸우는데 그밥에 그나물임

1. 한국인들은 항상 화가 나 있고, 모든 것을 증오함

2.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 무리를 만드는데 그 무리안에서 파벌싸움, 서열을 반드시 나눔
급나누고 계급만드는거 너무 좋아하더라.
내가 남보다 잘났는지 못났는지가 최우선이고 삶 자체가 경쟁적임

3. 아는척이 극심함. 분명히 머리가 빈게 보이는데 아는척, 잘난척을 너무 하고 싶어함.
모른다고 하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아는척을 멈추지 않음

4. 별 되도안되는걸로 잘난척을 많이함.
칭찬해줄수록 심해짐.

5. 사람 영웅화나 마녀사냥이 극심함.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그 생각을 매우 강요함.

6. 집단에 융화못되는거 같으면 적으로 간주됨

7. 자기 생각과 판단이라는게 없고 그저 남들 눈치를 살핌.

8. 평소엔 남을 무시하는데 위기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게 없어 남에게 의지하려고 함.

9. 토론이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음.
이견을 말하면 화를 내기 시작하고 감정적으로 변함.

다른 의견은 절대로 말하지 못한다.

외국사람들 대화하는거 보면 진짜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냥 호기심으로 더 깊이 알고 싶어서.

그냥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 이야기하고, 상대방 말 중에 모순 지적하고, 그러면 상대방이 그게 왜 모순이 아닌지 설명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 설명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됨. 별다른 감정 개입없이.

그런데 한국인들은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슬쩍슬쩍 상대방 멕이는 내용을 집어넣어서 상대방 망신주려고 토론하는 척하다가 쌈이 붙음.

잘 모르시나본데요, 잘못 배우셨네요, 실제로 보신적이 없이 상상만 해서 잘 모르시나본데요, 이런 식으로 괜히 긁어서, 그냥 토론해도 될 내용인데 꼭 쌈을 만들더라.

10. 해외에서 같은 민족 믿지말라고 하는 병신들은 한국인 뿐임.



이게 한두명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형성된 거라 어쩔수가 없음.
서양의 기사도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미국의 청교도 정신... 이런게 조선에는 없다.

그냥 비굴하게 먹고 살자 주의임.
백인이나 일본인이 한국인에 비해 월등한 점도 ... 특유의 휴머니즘 정신이 깃들여 있어서 그럼.

걔들은 다 르네상스니, 혁명이니, 권리장전이니 하는 오랜 역사를 통해 문화가 발전한 건데..
한국은 왕조 봉건주의의 압제에 시달리다 미국의 핵폭탄으로 해방된 나라니...

이 얼마나 근본없고 천박한 나라겠냐????

박정희라는 영웅이 태어나 경제적으로 먹고 살게 해주었으니..
졸부가 로또맞아 거들먹거리는 거지.

문화적으로는 깡통인 빈곤상태임.
괜히 한국에 자살자가 전 세계 1위가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