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함께 사건 현장을 조사한 법의학자인 이정빈 가천대 의과대학 석좌교수는 피해자가 스스로 추락했을 가능성보다는 김진송의 외력에 의해 떨어졌을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함
1. 사망 당시 여대생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91∼0.192%로 상당히 높았음
2. 복도 바닥에서 창문까지 높이가 1m 6cm에 벽 두께가 24cm인데 여대생 손에 벽면 페인트가 묻지 않았음
3. 성폭행을 시도하다 창문에 몸을 걸친 여대생 몸을 밀었다고 진술
4. 피해자 윗배에서 오랜 시간 창문틀에 눌린 자국 발견
5. 촬영된 동영상에서 여대생이 울부짖는 소리가 녹음됨
6. 쾅 하는 추락음이 들린 뒤 '에이X' 라고 말하는 김진송의 목소리와 함께 휴대전화 종료, 증거인멸 후 집에가서 자버림강간살인죄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밖에 없음
형량 엄청 많이 나올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