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조현수 복어독 살인미수 때 둘이 성관계 했다는 증언 나왔다

이은해 조현수 복어독 살인미수 때 둘이 성관계 했다는 증언 나왔다

G ㅇㅇ 1 1,043 2022.08.12 14:42


 




계곡 살인사건 범인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 지인이 복어독 살인미수 사건 당시 피해자 윤상엽씨(사망 당시 39세)가 펜션에서 나가자마자 둘이서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했음

이은해와 조현수는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피해자 윤상엽씨에게 복어 정소와 피를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 할 당시 함께 있었던 지인을 증인으로 불렀음.

지인은 "이은해와 윤상엽씨가 법적으로 혼인신고 한 부부관계인 것은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고, 그때 개인적으로는 이은해와 조현수의 관계를 어느 정도 추측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은해가 자신이 만나는 사람이라며 윤상엽을 처음 소개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음.

검찰이 '복어독 살인미수' 정황이 담긴 이씨와 조씨의 텔레그렘 메시지를 공개하자 지인은 "당시 이런 일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지금 메시지를 보고도 상상이 안 돼 말이 안 나온다"고 했음.

그러면서 "2박3일 동안 총 3번에 걸쳐 인근 수산물 시장에서 회와 매운탕거리 등을 사와 펜션에서 요리해 먹었다"면서 "당시 매운탕 조리는 매번 이은해와 조현수가 전담했고, 다른 여성 지인 1명이 보조하는 식이었다"고 설명했음.

또 "횟감이나 매운탕으로 쓰인 생선의 종류에 대해선 따로 묻지 않았고, 광어나 우럭일 것이라 짐작해 그냥 넘겼다"며 "마지막날 이은해와 조현수만 매운탕을 먹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고 진술했음.

즉 이은해와 조현수가 내연관계이자 진짜 관계였고, 가짜 남편을 만들어 돈 뜯어내고 죽였다는 말임.

Comments

G 2022.08.13 06:24
보험금에 눈이 멀어서,온갖 범행을 계획한..살인마들!
유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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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3.16 극한직업 일본 아동 상담사 G 베지밀   조회:225   추천:0   비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