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을양이 119 신고한 이유도 자연스레 추리 가능함.본인이 자살하고 발견 후 뉴스에 나오면 언니가 충격으로 쓰러질까봐 119 미리 불러준 것.신고한 시간이 투신 직전으로 추정됨.가양대교쪽으로 혼자 걸어가고 있던것이 마지막 cctv에 잡혔음.아마도 뛰어내리지 않았을까.정말 안타까움.
너무,짧게 살다 가는 인생 삶들..
어떤 생명들은,살고자 발버둥..
어떤 생명들은,죽으려 발동동..
자살,스스로를 죽이는 살.인.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