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못생겼다의 판단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눈이 크면 잘생겼을까? 쌍꺼풀이 있고 얼굴이 작으면 잘생긴 걸까?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판단은 균형에서 오는 것이다. 이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 심지어 자동차 같은 사물도 포함된 개념이다.

눈도 크고 얼굴도 작고 쌍꺼풀도 있는데 이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왜냐면 얼굴에서 균형이 완전히 깨졌기 때문이다. 이목구비의 생김새도 중요하지만 이목구비의 비율과 균형이 아름답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동남아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이 코가 짧다. 그리고 코가 펑퍼짐하고 너비가 넓고 코대까지 낮은데 거기서 안와상융기까지 있으면 고릴라다. 우리가 동남아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묘한 유인원 같은 느낌이 거기에 연유하는 것이다.

홍콩 출신 여배우 그레이스 쿵 리다. 예뻐질려고 쌍꺼풀 수술까지 했으나 동남아 특유의 똥내는 씻어내지 못했다. 베트남사람들에 비해 홍콩 대만쪽 사람들이 피부만 좀 희다뿐이지 특유의 유인원 느낌 특유의 똥내는 유사하다.

어디에선가 풍기는 유인원 스멜이 바로 얼굴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나름 눈도 크고 쌍꺼풀도 있는데 말이다.

한국인들이 베트남사람들의 쌍꺼풀 있는 눈을 부러워한다고 말한 베트남 국뽕 유튜버도 한번 봐보자.

보다시피 이목구비가 삐뚤빼뚤하다. 동남아 사람들의 얼굴의 특징이 얼굴형이 자유분방하고 이목구비가 균형이 다 깨져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고 눈 코 입 다 뜯어서 봐도 이쁜 것도 아니고.

손흥민의 얼굴을 보면 이목구비가 화려하게 생긴 건 아니지만 균형이 잘 맞음을 알 수 있다. 얼굴에서 차지하는 코의 길이라든과 눈 사이의 거리 얼굴의 대칭 등 균형과 비율이 잘 맞기 때문에 화려하게 생긴 게 아님에도 잘생겼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한국인들은 못생겨도 아 존나 못생겼네 하며 지나칠 정도지 헐 저거 뭐야 하면서 뒤돌아 볼 정도로 못생긴 사람들은 별로 없다. 반면 일본이나 동남아쪽에는 괴물같이 생긴 애들이 많다. 그 이유가 바로 얼굴의 균형이 비율이 씹창난 얼굴 때문이다. 그게 섬나라 특성에서 오는 근친상간의 결과물이거나 원래 기씹창난 유전자거나겠지.

동양인들 중에서 한국인이 한류가 서양에서 먹히는 이유가 얼굴의 비율 균형이 가장 서구인에 인류 보편적인 인식에 가깝기 때문이다. 잘생겼거나 못생겼거나 떠나서 코의 길이가 동남아인처럼 짧다거나 들창코에 콧구멍이 흑인처럼 크다거나 얼굴이 비대칭이라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말이다.

얼굴 균형도 엉망인데다가 피부색도 뭔가 모를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 어두운 색이고 체구도 왜소하고 하다보니까 동남아인들을 보면 못생겼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거임.

개로 비유하면 시베리안허스키를 보고 잘생겼다고 느끼는 반면

프렌치 불독을 보고 개빻았구나라고 느끼는 게 바로 균형이 잘 잡혀 있는가 아닌가에서 오는 인식임

고대 그리스의 황금비율과 같은 거지.

3줄 요약.


1.인간은 눈 크고 쌍꺼풀 있고 코가 오똑하다고 무조건 잘생겼다고 인식하는 게 아님
2.이목구비의 생김새보다 더 중요한 게 이목구비의 균형 비율임
3.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사람들은 얼굴의 균형이 대칭이 안맞기 때문에 못생긴 거임



결론 똥남아= 호모 에렉투스에서 진화 정지 중.